입냄새 제거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궁금해서 들어오셨나요?

보통 직장생활을 하시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많은 대화를 하게 되죠. 각종 회의와 미팅에 참여하다보면 신경쓰이게 되는게 있는데 바로 입냄새 즉 구취가 아닐까 싶습니다. 겉은 멀쩡해도 구취가 나면 그 사람의 첫인상이 나쁘게 보일수 밖에 없게 되는거 같아요.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입냄새 제거 방법이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따라해도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다수 계실거라 생각해요. 입냄새는 원인이 다양해서 사람마다 제거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단순한 음식 섭취때문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양치질을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분들은 원인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냄새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요즈음인데요.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즈음 더욱더 신경써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궁금하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입냄새 제거 방법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텐데요.

입냄새 자가진단 해보기

몇분동안 입을 다물고 호흡한 뒤 종이컵 또는 손바닥에 숨을 내쉬고 냄새를 맡으면 자신의 구취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혀 위의 설태를 살살 긁어 냄새를 맡거나 치실을 사이에 끼어서 맡아보면 됩니다.

입냄새가 나는 이유

단순히 생각하면 양치를 제때제때 하지 않아서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정말 양치를 꼼꼼하게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구취가 난다면 편도, 기관지, 위 등 신체 내부가 정상적이지 않다면 침량이 줄어들게 되고 입이 건조해져서 구취가 날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인근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입안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라고 하니 습관변화로 충분히 개선가능한 부분입니다. 지금부터 구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갈증이 날때는 커피 대신 물을 마십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커피는 일상이 되버렸죠. 직장인들은 평상시 물보다 커피를 많이 마실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카페인이 없으면 일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로 하루에 한잔씩은 필수로 마시는거 같아요. 이게 습관이 되버리니 물을 마시는걸 멀리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구요. 그런데 커피가 오히려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이 건조해지다보면 구강안에 세균이 증가되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냄새로 이어진다고 해요. 따라서 구취로 고민중이신 분들은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들을 피하면 구취 감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 주기적으로 가글을 해줍니다.

지속적으로 양치를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긴 하지만 하루에 3번 이를 닦아주는 것은 장소에 따라 제한적일 수 있고 습관이 되어있지 않으면 은근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아침, 점심, 저녁 때 말고도 중간중간에 가글을 통해 입안을 한번
환기 시켜주면 구취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가글은 구강내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가글은 구취제거뿐만 아니라 입안을 상쾌하게 해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가그린, 리스테린, 테라브레스 가글을 가장 선호하지요. ^^

3. 양치 후 치약을 충분히 헹궈줍니다.

중요합니다. 많이들 실수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를 닦고나서 치약을 충분히 헹구지 않는 다는 점이죠. 양치는 열심히 하는데 헹구는 것은 대충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을 거에요. 하지만 제대로 헹구지 않는 작업은 아무리 이를 꼼꼼히 닦아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약 같은 경우에는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것 또한 잘 헹구지 않으면 앞서 이유들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입안을 마르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꼼꼼히 닦는거 만큼 물로 헹궈주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안에 남아있는 치약을 완전히 밖으로 내뱉을 때까지 해줘야 합니다. 최소 물로 다섯번 이상 헹궈주는게 좋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번 물로 옹알옹알 해주다보면 이전보다 구강이 시원하다는 느낌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일거 같아요. 헹구는 횟수를 늘려 청결한 치아상태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4. 당연하지만 꼼꼼한 양치를 하자!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꼼꼼하지 않게 양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양치를 할 때 최대한 꼼꼼하게 닦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기본중에 기본!) 가장 중요한건 하루 3번 꼭 필수적으로 양치를 하는거구요. 혓바닥 또한 꼼꼼하게 닦아주셔야 합니다.

혓바닥 클리너를 통해서 꼭 양치를 할때 백태를 밀어내주셔야 하는데 이것또한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가 매우 심해요. 또한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치아 사이에 잔여물이 없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사용하면 이 사이에 이물질을 양치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제대로 된 양치습관이 구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제대로 된 습관으로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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